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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소식] 3기 김은희
기본정보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08-01-31 10:46:40     조회: 15422
IP 주소   124.198.***.***


3기 김은희 입니다.
76년생이구요 엔트리브소프트 신규개발A팀에서 아트디렉터로 재직중입니다.

 


개발경력

졸업직후 손노리에 입사해서 트릭스터 배경파트에서 일했습니다.
손노리에서 팡야와 트릭스터팀이 엔트리브소프트로 분리된 후 처음 생긴 신규팀으로 이동했구요..
캐릭터와 배경원화 둘다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아트디렉터일만하고 있습니다.
졸업후 계속 한회사에 있었네요 =ㅅ=''

 

 


회사소개

아마 회사홈페이지 쪽을 보시는 것이 '제대로' 이겠습니다.
NTREEVIAN이란 메뉴에는 엔트리브인들의 소소한 얘기를 다룬 만화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자랑거리라면 면접보러 오시는분들 중 많은 분들이 보통 다른 회사들에대해서는 안좋은 소문들이 돌아다니는데 엔트리브쪽은 정치가 적고 개발분위기도 좋다는 얘기를 해주신다라는 것일까요... 다른회사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의 자랑거리라면 5층과 12층의 안내데스크언니(죄송;;동생임...)들의 미모가 출중하시다는 것입니다.

 


개발자로서 필요한 덕목

면접에서도 많이 물어보는 질문인데 대부분 팀웍이라고합니다;;;
사실 예전에 서비스를 시작한 단계의 2D게임을 개발하면서 다른 팀원들과 업무조율이 필요 없었을때는 왜 팀웍이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그다지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신규팀에 들어가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 시작하는 상황이되자 이 팀웍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 녀석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라이브팀은 대부분의 규약이나 방법론이 정해져있는 상태지만 신규개발팀은 모든것을 새로 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여러파트가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 위해 더 좋은 것을 찾기 위해 테스트하고 소스를 버리고 또 새로 만들고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파트간의 오해와 불신은 싹트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마다 서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되새기고 본인의 기분에 휘둘리지 않아야하며 자기생각이 꼭 정답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파트장급이라면 여러사람들간에 얽힌 감정들을 풀어내는 방법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한 덕목이 되겠습니다.

오픈 마인드도 중요한 덕목입니다. 다른 팀원들의 얘기를 잘 들어야합니다.
'저사람은 내가 무슨얘길해도 다 무시해' 라는 인상을 주면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들은 얘기 중에는 버려야 할 것 담아둬야 할 것이 섞여있습니다. 옥석을 가려낼 수 있을 때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해서는 안 될 팀웍을 해치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불성실인데 그것은 지나친 지각, 업무시간에 특별한 이유없이 오래 자리를 비우는 것, 업무시간에 외주작업을 하는 것, 마감을 어기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 프로젝트에 회의를 느낀다해서 불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은 본인으로써도 손해입니다.
요즘은 면접을 보기전 지인들을 통해 그전 회사에서의 행실을 조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은 두말 할 나위없이 필수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트렌드를 읽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본인의 스킬이 타 팀원들에 비해 뒤떨어질 때 본인도 괴롭고 팀웍도 깨집니다.

 


졸업생에게

졸업 후 모임에 한번밖에 나오지 못해서 같이 공부하던 동기들은 얼마 만나지 못했네요.
나중에 대모임 한번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학생에게

개발 되고있는 게임에 따라 지원했던 포지션에서 해야하는 일이 졸업전에 예상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생각해야 할 것은 전혀 예상밖의 일을 맡게 되었을 때 좌절하거나 당황하지않고 이 상황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한 포석이 될 것이냐 아니냐를 판단한 후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물론 될 수 있으면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는 쪽이 좋겠죠.
어려움에 처했다고 생각될때는 같은팀의 사수나 학원 선배, 선생님들께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갓 졸업하신분들의 경우에는 회사측에서도 현재 실력보다 가능성을 보고 발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판단한 가능성과 본인의 가능성은 방향이 전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첫 시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확실히 가지고 그 방향과 맞아떨어지는 회사나 팀에 지원해야 합니다.
그럴경우 예상 혹은 기대했던 업무와 조금 다르더라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틀림없이 많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으로 원화가이긴한데 입사 후 개인작업을 할 시간이 없어서 공개할 수 있는 원화가 없는게 아쉽네요.
그림없는 썰렁한 소식이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셀카라 민망하네요 ㅎㅎ;;
열심히 공부 하셔서 입사지원해주세요 =ㅂ=//

1기 안진용 학원 다닐때도 현업 이상의 퀄리티를 내던 분 ㄷㄷ;
지금은 아트 디렉터네요 멋진 게임 만드시길 기대해 봅니다 ^^ 2008-06-24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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