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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13기 홍성표
기본정보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2-08-07 18:53:17     조회: 10259
IP 주소   61.33.***.***

1. KGCA 기수, 본인의 이름, 전공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홍성표라고 합니다. KGCA 13기 졸업생이며, 기획을 공부했습니다.

 

                                                          < 자체 모자이크 처리 >

 

2.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3. 본인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요?

 

 취미가 너무 많아서 굳이 하나를 꼽으면 게임 기획입니다.

 

 특기는 그럴싸한 기획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일입니다.

 

4. 최근 즐기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 PS3로 드래곤즈 도그마를 짧고 굵게 즐겼습니다. (2회차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ㅎㅎ)


   드래곤즈 도그마는 액션 명가 캡콤이 만든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캡콤 특유의 스타일리쉬

 

   액션의 정점에 선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5.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관한 소개 겸 홍보를 부탁 드립니다.

 

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Believe Entertainment라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아이폰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 11월 발매 예정입니다.

 

6. 회사에서 본인이 맡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 현재까지 전반적인 게임의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지금은 작업중인 리소스

 

    (사운드 및 그래픽 결과물)에 대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데이터 관리게임

 

   밸런싱을 하게 됩니다. 게임이 발매되고 나면 여러 루트를 통해 마케팅을 할 예정입니다.

 

7. 회사에 대한 홍보 한 말씀!


  Believe Entertainment는 KGCA 학생 시절 구성된 Believe팀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본인을

 

     필두로 같은 팀이었던 인원들과 신규 인원들로 구성된 신생 개발팀 입니다.
 
     총 6명의 개발자가 모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4~5명을 더 영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만들고 있는 게임은 아이폰을 플랫폼으로 한 2~30대 남성 취향의 게임 타이틀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믹! 어덜트! 갬블!

 

    게임 입니다.
 

                 < 뇌를 내려놓고 만들었기 때문에 말초적인 유머가 가득합니다 >

 

                                < 각종 패러디가 난무합니다 >

 

                                               < 취...취향을 존중한다능!(탕) >

 

                  

                         < Believe Entertainment는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

 

                        < 아직 팀 로고는 없습니다. 위의 문구는 팀의 슬로건입니다. >

 

8. KGCA 재학 시절, 본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뭐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임에도 불구하고 MT가서

 

   많은 학우들 앞에서 춤추고 망가졌던 기억이…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농담)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 졸업 작품으로 위메이드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생일대의 영광스러운 사건 중의 하나입니다.

 

9. KGCA를 다니면서,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KGCA 재학시절 총 네 번의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를 모든 팀원들과 함께 노력

 

   했지만 첫 번째, 세 번째 프로젝트는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두 번의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는 결과물을 만들었구요. 성공이든 실패든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깨달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저 스스로는 네 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자의 오리지널리티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론수업만 했다면 결코 배울 수 없었을 겁니다.

 

10. KGC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KGCA를 선택한 이유는?


 

   실제 현업과 같은 프로젝트 진행으로, 성공과 실패를 통한 성장을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특강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2년경 1기 안진용 선배님이 계시던 조이맥스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안진용 선배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견학을 마치고 집에 갈 무렵 MSN 메신져

 

   등록하고 나중에 모르는 것 있으면 이것저것 물어보라고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뒤 선배님과는 가끔 연락했었고, 이후 다른 일들을 하다가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제대 후 어느 날, 문득 진용 선배님이 떠올라 2007년 KGCA로 향했습니다.

 

11.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와는 상관

 

    없습니다)

 

    팀원간의 믿음과 신뢰, 게임 개발자가 되기로 꿈꾼 순간부터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초심, 자신이

 

    개발하는 게임의 초창기에 가졌던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 이 모든 것들은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또는 개발자로 살아가는 동안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그것들을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개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노력하면 힘든 일이겠지만 주변의 동료와

 

    선, 후배들과 함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죠.

 

    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할 스킬이라면 단연 엑셀(VBA 매크로 포함)을 꼽겠습니다.

 

    엑셀은 신입 기획자라면 입사하는 순간부터 다루어야 할 중요한 툴입니다. 주로 데이터 입력 및

 

    관리 작업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크며, 추후에는 데이터 구조 기획(프로그래머와 협업)및 통계작업

 

    에도 사용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각종 수치 시뮬레이션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엑셀을 잘 못 다룬다면 수학(이산수학)을 잘 해야 겠지만… 엑셀 잘 다루면 산수만

 

    가지고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수학할래요? 엑셀할래요? 아니면 둘 다?!

 

12. 게임 개발자로서, 본인의 포부를 말씀해 주세요.

 

    저는 평범한 소시민이기 때문에 포부도 지극히 평범합니다.


    잠실에 위치한 모 팰리스(주상 복합식 오피스텔)의 2개 층을 통째로 전세 내어 위층은

 

    직원들 거주지, 아래층은 회사 사무실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 꿈을 이룰 즈음이면 아마 제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들의 개발이 무사히 완료되어 유저들을

 

   충분히 즐겁게 해드렸겠죠.

 

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저도 KGCA를 거쳐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회사에 입사하여 기라성 같은 개발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현재는 원하는 것을 원 없이 만들고 있는, 제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은 타 업종에 비해 힘들고 보수도 적다고들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그건 보수도 적게

 

   받으면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의 푸념일 뿐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반드시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게임 업계에 도전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1000여명의 KGCA 동문들이

 

    있기에 더더욱 든든하게 게임 개발의 길을 걸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4. 자신의 취미생활 사진/ 잘 나온 사진/ 여행 사진 등 자신과 관련된 사진들 최대한 많이 취합해서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사진에 대해 각각 설명을 적어주시면 더 좋겠죠?


    < KGCA 재학시절 만든 [대난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게임입니다.
정말 정신 없는 [난투형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고, 해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

 

 < KGCA 졸업작품이었던 Believe입니다.
[UFO 납치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 이었지요. >

 

 <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는 [개그 코드!!!] …랄까? >

 

14기 이사야 13기 졸업작품 시연 때, Believe 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만들고 계신 프로젝트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2-08-08 09:52:49
23기 박찬호 기획자 지망생으로써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2-08-13 02:36:21
11기 김동민 ㅋㅋㅋ 성표씨. 2012-08-13 14:28:42
13기 허지현 형의 진지 개그가 그대로 느껴지는...ㅋㅋ 여튼 코믹 게임 대마왕+ㅁ+ 2012-08-31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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